세상에는 셀 수 없이 많은 차가 있습니다. 그중에 당뇨병을 예방하고 당뇨인들의 합병증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는 차가 있습니다. 어떤 차가 당뇨병 관리에 도움이 되는지 당뇨에 좋은 차 7가지를 완벽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당뇨에 좋은 차 7가지 완벽정리
1. 히비스커스 차
무궁화 속 식물인 히비스커스 로 만든 꽃잎차는 신맛이 나는 차로 유기산과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항산화 제가 함유 되어 있어 인체의 염증을 감소시키고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국립 보건원에 따르면 오늘의 따르면 당뇨인의 약 70% 이상에서 흔하게 고혈압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미국 국립 의약 도서관 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하루 두 번, 한 달 동안 히비스커스 차를 마시게 하였더니 수축기 혈압이 현저히 감소하였고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시키는 효능이 있었습니다.
히비스커스차는 혈압을 낮추는 효능으로 고혈압과 심혈관 질환의 발병 위험이 높은 당뇨병 환자에게 좋은 차가 될 수 있습니다.
2. 루이보스 차
영국의 에인트리 대학병원의 연구의 따르며 비만인 분들이 체중을 감량하는 것은 제2형 당뇨병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데 중요하다 강조하고 있습니다.
체중감량이 채 2형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혈당을 더 잘 조절할 수 있게 하고 질병의 진행을 잠재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루이보스 차는 지방세포가 형성되는 것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어 제 2의 형 당뇨병의 위험 요소인 비만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당뇨인에 혈당 수치의 처절 과 합병증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데 좋은 차입니다.
이 차에는 아스파라신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혈당을 낮추는 특성이 있어 혈당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이 되고 당뇨인의 혈관 염증과 죽상 동맥 경화증의 이름을 줄여 심장 문제와 같은 당뇨 합병증을 예방하는데 좋습니다.
3. 카모마일 차
국화과에 속하는 카모마일 은 질 좋은 수면을 유도하는 차로 불면증 환자에게 좋은 차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당뇨병 관리에도 좋은 차 이기도 합니다.
당뇨인들의 지속적인 고혈당은 췌장을 심각하게 손상시키게 되는데 카모마일 에 뛰어난 항염증 특성이 췌장의 베타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예방하고 회복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숙면과 당뇨병 은 서로 영향을 주는데요. 실제로 미국 국립 의약 도서관의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불면증이 있는 사람의 우울증 증세와 수면 문제를 개선했으며 수면에 질을 넓힘으로써 당뇨인의 혈당수치를 안정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내분비학 저널에 따르면 카모마일 차를 식후 바로 섭취하는 것이 당화혈색소 수치를 큰 폭으로 감소시키고 인체 항산화 수치를 상당한 수준으로 높여 줍니다.
4. 생강차
건강에 많은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생강이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 능력을 계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호주 시드니 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생강의 진저롤 성분이 인슐린을 사용하지 않고도 근육 세포로 포도당 흡수를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인슐린 분비를 원활하게 해 혈당을 낮추는 효능이 있습니다.
5. 강황차
강력한 항산화 효능과 항염증 효능이 있는 강황은 커큐민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혈당 수치를 감소시켜 줍니다.
캐나다의 브록 대학교의 연구의 따르며 강황의 커큐민이 인슐린 감수성을 개선하고 혈당과 혈중 지질 수치를 낮추는 것으로 나타나 당뇨병을 관리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강황이 세포 손상을 줄이고 염증 수치를 감소시켜 당뇨 합병증으로 흔하게 발생하는 신장 질환을 예방하고 신장의 기능에도 좋은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 계피차
당뇨병을 개선하는 향신료로 첫 번째로 꼽을 수 있는 것이 계피입니다. 이계 피를 이용해 차로 마시는 것 역시 당뇨병 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건강에 이상이 없는 성인을 대상으로 두 그룹으로 나누어 계피가 혈당 상승의 어떤 영향을 주는지 연구했습니다. 한 그룹은 설탕을 섭취하게 하였고 다른 한 그룹은 설탕을 섭취하기 전에 계피차를 마시게 하였습니다.
그 결과 계피 차를 마시고 설탕을 먹은 그룹이 대조군에 비해 혈당이 상승하는 폭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렇게 당뇨병 혈당 관리에 좋은 효능이 있는 계피지만 부작용 역시 만만치 않습니다.
계피는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는데요. 부작용 위험이 있는 쿠마린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 카시아 게 피와 쿠마린 이 거의 없는 실론 계피로 나눕니다.
시중에서 가장 많이 유통되는 카시아 계피는 쿠마린 성분이 다량 함유 되어 하루 2분의 1 티스푼 이하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7. 녹차
녹차의 여러 연구에 따르면 당뇨병을 조절하고 인슐린 감수성을 개선하는 효능이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녹차의 카테킨 성분은 심장 건강과 항암효능뿐만 아니라 혈당을 조절하는 데도 큰 역할을 합니다.
이 카테킨 성분이 탄수화물의 소화 및 흡수를 감소시켜 혈당을 낮춰줍니다. 한국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의 연구에 따르면 녹차의 카테킨 성분이 당화혈색소 수치를 감소시키고 당뇨병의 위험인자 인 비만의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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